이균태 재부산함안향우회장, 함안군민상 수상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이균태 재부산함안향우회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함안인의 긍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제30회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1일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이균태 재부산함안향우회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 이균태(65) 회장은 가야읍 출신 출향인으로 현재 국내외 특수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회사 아라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균태 회장은 고향 함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아라가야 전국서화대전 협찬 등 문화, 예술, 체육 등 전폭 지원 ▲향우회 발전기금 기탁, 향우화합 및 애향심 고취 등 재부산함안향우회 발전 기여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및 고향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추진 ▲함안초등학교 발전기금 기탁과 지속적인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인재 육성 지원 등 함안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했다.
또한 2013년 선진납세문화 정착 기여에 따른 국세청장상, 2018년 1000만달러 수출의 탑 대통령상 수상, 2016년 부산핸드볼협회 회장을 맡아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세우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함안인의 긍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제30회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1일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함안군민상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 1984년 1회 시상을 시작으로 29회에 걸쳐 총 45명을 시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