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4시간 AI 예약 콜센터 운영

조은효 2023. 4.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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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전화 콜센터' 운영에 돌입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자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화를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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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전화 콜센터' 운영에 돌입했다.

1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음성로봇 상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이 가장 빨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예약 시간대를 알려주며, 관련한 예약, 변경, 취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전국의 토요타, 렉서스 딜러의 서비스 센터 및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자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화를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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