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日 레코드 협회 플래티넘 인증 “올해 최초”

박아름 2023. 4.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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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월 12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3월 24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 '플래티넘' 인증(2023년 3월 기준)을 획득했다.

앞서 지민은 'FACE'로 일본 오리콘에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을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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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월 12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3월 24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 ‘플래티넘’ 인증(2023년 3월 기준)을 획득했다.

올 들어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 지민이 처음이어서 많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민은 ‘FACE’로 일본 오리콘에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을 석권하기도 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 역시 올 들어 지민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FACE’는 일본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2023년 3월 기준)에선 2위에 랭크됐다.

한편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가 미국 빌보드(4월 8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직행, 지민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또 ‘FACE’로 ‘빌보드 200’ 2위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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