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청에 선의가 있다? 김태효 건방진 소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이 악의를 가지고 도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 발언을 두고, 건방진 소리라고 일축하는 등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당 고문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오늘(12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도청에 악의가 어디 있고 선의가 어디 있느냐며 그 자체가 불법이고 나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부당한 도청' 따위의 건방진 소리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이 악의를 가지고 도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 발언을 두고, 건방진 소리라고 일축하는 등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당 고문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오늘(12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도청에 악의가 어디 있고 선의가 어디 있느냐며 그 자체가 불법이고 나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부당한 도청' 따위의 건방진 소리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뺨 때린 사람은 때린 게 맞다는데 뺨 맞은 사람은 내가 언제 맞았느냐며 변명하는 꼴이라며 윤석열 정권은 미국의 변호사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절대 안 진다" 큰소리...사건 접수도 안 한 변호사
- 日 "한국 정부의 독도 항의, 받아들일 수 없다"
- "대한민국 국민이 사망할 수 있었다"...흔들리는 K-치안?
- [날씨] 최악 황사에 갇힌 한반도...전국에 미세먼지 경보
- 챗GPT 우려 확산...美, AI 규제안 검토 착수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