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제주삼다수 지원

김동현 기자 2023. 4. 12.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강원도 강릉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수 총 1만8000여병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강원도 강릉 지역에 삼다수 722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예천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에도 각각 제주삼다수를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강원도 강릉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수 총 1만8000여병 지원에 나섰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강원도 강릉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수 총 1만8000여병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강원도 강릉 지역에 삼다수 722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향후 필요한 수량만큼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예천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에도 각각 제주삼다수를 지원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신임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재난 현장 속에서 피해를 겪은 분들이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국민 생수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