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없다".. 어린이보호구역 불시 음주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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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대전 스쿨존 교통사고가 낮시간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인 만큼 제주도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30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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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대전 스쿨존 교통사고가 낮시간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인 만큼 제주도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338곳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벌여 교통시설 현황과 보행량 등을 분석한 뒤 통학로 조성과 무인단속장비, 안전펜스와 같은 안전 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30건이 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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