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일곱명 함께 하는 롯데 자일리톨 글로벌 브랜드 모델 이어가
2023. 4. 12. 15:16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방탄소년단 7명이 함께 등장하는 신규 모델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방탄소년단과 자일리톨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연장 계약은 방탄소년단 멤버의 군 입대 전 체결된 건이다. 향후 진행할 세 번째 캠페인의 키 비주얼에는 일곱 멤버가 모두 있는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치아 모양의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도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며 “최근 식약처로부터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아 패키지에 이를 표기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롯데웰푸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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