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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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과 진안군일자리센터,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공유·협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분야를 활성화하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의 롤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각 기관과의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우리 사업단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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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과 진안군일자리센터,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공유·협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종석 우석대 LINC 3.0 사업단장과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센터장, 한명재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이소연 진안군청 청장년지원팀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및 사업성과 창출 협력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인력·시설·설비 공동 활용 ▲사회적 경제 기본역량 구축 및 생태계 기반 조성 ▲사회적 경제가치 확산을 위한 자문 및 학술행사 운영 ▲산·학·관 협력의 다양화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분야를 활성화하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의 롤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각 기관과의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우리 사업단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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