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서 산불… 용접 중 불티 비화
김동희 기자 2023. 4. 12. 15:14
12일 오전 10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20명, 장비 2대 등을 투입해 34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산림 내 데크공사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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