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군과 협력관계 구축이 지역발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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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0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만나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의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 절반이 군인 가족이며, 전체 면적의 50%가 군사지역인 계룡의 특성상 군과 협력관계 구축이 지역발전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고, 민·군 협업 및 상생체제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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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0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만나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의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 절반이 군인 가족이며, 전체 면적의 50%가 군사지역인 계룡의 특성상 군과 협력관계 구축이 지역발전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고, 민·군 협업 및 상생체제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시는 신 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시 특성상 군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국방부, 3군 본부 등 군과의 소통을 계속 확대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 협력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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