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생활화" 경산시보건소, 뷰박스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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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보건소는 12일 1층 로비에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view-box)를 설치해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바른 손 씻기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인 점을 알리기위해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손 씻기 체험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종이비누와 손 씻기 6단계 스티커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의 첫 걸음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습관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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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보건소는 12일 1층 로비에 손 씻기 교육용 뷰박스(view-box)를 설치해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바른 손 씻기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인 점을 알리기위해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체험은 간단하다. 세균의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넣으면 된다. 손에 하얗게 보이는 형광물질이 남아 있으면 제대로 손을 씻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손 씻기 체험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종이비누와 손 씻기 6단계 스티커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의 첫 걸음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습관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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