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북부 건설현장 안전관련 건의사항 등 논의

좌승훈 2023. 4. 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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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12일 가졌다.

안전근로협의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지난달 도내 남부 현장에 이어 이번 회의는 북부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안전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GH 안전 조직 개편 안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개선방안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련 건의사항 청취·수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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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12일 가졌다.

안전근로협의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지난달 도내 남부 현장에 이어 이번 회의는 북부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안전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GH 안전 조직 개편 안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개선방안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련 건의사항 청취·수렴 등이다.

GH는 지난달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사장 직속 안전 조직인 안전품질단을 안전경영실로 바꾸고 △안전계획부 △안전관리부를 신설, 확대 개편했다.

김세용 사장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 안전과 상생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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