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솔루션, 지노텍과 산업용 AR 시장 공략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4. 1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은 디지털 협업 플랫폼 스타트업 지노텍과 'AR(증강현실) 솔루션 파일럿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2021년부터 AR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의 고도화를 함께 진행해 한국타이어 생산 현장에서 최종 파일럿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은 디지털 협업 플랫폼 스타트업 지노텍과 ‘AR(증강현실) 솔루션 파일럿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2021년부터 AR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의 고도화를 함께 진행해 한국타이어 생산 현장에서 최종 파일럿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성공적인 파일럿 테스트와 실질적인 적용 프로세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일럿 테스트 중인 모델솔루션의 AR HMD(MS-AR20SE)는 디자인과 경량성,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산업용 AR 디바이스다. 단안형 웨이브가이드 광학 모듈과 서브 배터리, 열화상 카메라, 전등, 4400mAh의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양사는 2021년부터 AR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의 고도화를 함께 진행해 한국타이어 생산 현장에서 최종 파일럿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성공적인 파일럿 테스트와 실질적인 적용 프로세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일럿 테스트 중인 모델솔루션의 AR HMD(MS-AR20SE)는 디자인과 경량성,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산업용 AR 디바이스다. 단안형 웨이브가이드 광학 모듈과 서브 배터리, 열화상 카메라, 전등, 4400mAh의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델솔루션은 기존 하드웨어 개발 및 생산 전 공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자체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모델솔루션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프로토타입(시제품)과 금형, 사출, CM(위탁생산) 등 기존 사업과 별개로 내재화된 원스톱 솔루션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제품 확보 전략 추진을 알렸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양사가 국내 및 세계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프로토타입(시제품)과 금형, 사출, CM(위탁생산) 등 기존 사업과 별개로 내재화된 원스톱 솔루션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제품 확보 전략 추진을 알렸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양사가 국내 및 세계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억 수수’ 이정근 前민주당 사무부총장 1심 징역 4년6개월
- 전두환 손자 전우원 “놀고싶다 투정 뒤…할아버지가 어퍼컷”
- “차가 안서요!”…불타는 질주차 멈춰세운 경찰관들 (영상)
- 태영호 “근거 없이 당 대표 흔들어” vs 홍준표 “화살을 어디에 겨누나”
- 유관순·윤동주 가르쳤다고 “반일 가스라이팅” 민원 넣은 학부모
- 정순신, 국회 청문회 또 불출석…사유는 ‘공황장애·심신쇠약’
- 김남국 “평소 예의 바른 한동훈, 카메라만 돌면 시비거는 화법”
- 하늘이 누렇다…중국발 황사, 한반도 덮쳤다
- 박진, 美 감청 의혹에 “상당수 문건 조작으로 평가…긴밀히 소통 중”
- ‘11년 불륜’ 걸리고도 4선 성공한 日 자치단체장…“최악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