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강릉 산불 피해 가계·기업에 긴급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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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지난 11일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12일 내놨다.
금융당국은 앞서 지난 7일 '산불 피해 가계·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를 이번 강릉 지역 피해 가계·중소기업에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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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금융당국이 지난 11일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12일 내놨다.
금융당국은 앞서 지난 7일 ‘산불 피해 가계·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를 이번 강릉 지역 피해 가계·중소기업에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먼저 산불 피해 가계에는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 최대 1년 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을 지원한다.
산불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연체채무에 대한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금융감독원은 강릉지원 내 상담센터를 개설해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 실행 및 연장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산불 피해 가계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지원요청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발표 이후에도 피해 상황 및 금융지원 현황을 지속 파악하여 피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금융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오전 8시 22분께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나 8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림 379㏊가 소실됐으며, 1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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