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 드림콘서트 '드림루키-프레시' 부문 노미네이트…후진 없는 글로벌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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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8TURN(에잇턴)이 드림콘서트 수상 후보에 올랐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제29회 드림콘서트'에서 '드림루키'의 '프레시(Fresh)'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29회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오는 5월 27일 개최된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공식 폐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루키'는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투표로 1년 차와 2년 차를 각각 '프레시(Fresh)'와 '서포머(Sophomore)'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난 1월 화려한 출격을 알린 8TURN은 '프레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K-POP 팬들이 주목하는 신예로서 또 한 번 존재감을 굳혔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0일부터 팬캐스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드림루키'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투표는 1개 ID 당 일 50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해당 투표를 통해 '슈퍼루키', '드림루키'로 선정된 총 네 팀은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8TURN은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 무대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다. 최근 데뷔 활동을 성료한 8TURN은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영상과 자체 제작 리얼리티 'IT'S MY TURN'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