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교육청, 안전보건 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청소원, 당직전담사 등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오는 5월 26일까지 4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산업안전보건법이 학교 현장에 적용된 이후 처음으로 지역교육청별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근무 학교와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청소원, 당직전담사 등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오는 5월 26일까지 4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산업안전보건법이 학교 현장에 적용된 이후 처음으로 지역교육청별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없어 주로 고령자인 청소원, 당직전담사들이 안전보건 교육(연간 24시간)을 컴퓨터 원격으로 수강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근무 학교와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경험하는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직업병 예방 ▲작업환경 위험 요소 인식 및 안전한 작업 방법 등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경남농협,국산 돼지고기 한돈 소비촉진 행사
경남농협은 창원NC파크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돼지고기 한돈 페스티벌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총괄본부장, 조근수 은행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대한한돈협회 주재용 경남도협의부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NC 다이노스 개막전 홈 팬을 대상으로 돼지불고기 무료 시식과 함께 부산우유농협에서 제공하는 멸균우유 등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경남농협이 주관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 응원도 같이 하기 위해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