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교 밖 돌봄기관 '우리동네자람터' 18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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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올해 18개 기관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아파트·공공기관·작은 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우리 동네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지역 연계 돌봄 기관으로, 지난 2018년 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공모를 거쳐 지난해 운영기관 17곳과 신규 운영기관 1곳 등 모두 18곳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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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올해 18개 기관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아파트·공공기관·작은 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우리 동네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지역 연계 돌봄 기관으로, 지난 2018년 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공모를 거쳐 지난해 운영기관 17곳과 신규 운영기관 1곳 등 모두 18곳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시설환경 정비와 학생 모집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자람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온종일 돌봄체제 구축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희망,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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