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웰컴저축은행 PF 대출 결손' 허위 사실 유포돼

금융감독원은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PF와 관련한 1조 원대 결손이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저축은행과 관련해 1조 원대 PF 결손으로 지급 정지 예정이고 모든 잔액을 인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을 유포한 사람과 접촉한 결과 횡설수설하는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며, 해당 저축은행에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두 은행의 건전성과 유동성 모두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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