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급속 확산…한때 경포대까지 위협

양재영 2023. 4. 12. 15: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화연결 : 서민석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연구관>

태풍급 강풍에 올라탄 불길이 강릉에 있는 귀한 문화재까지 위협했지만, 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줄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거센 화마와 사투를 벌였을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서민석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연구관 전화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강릉 산불이 경포대 근처까지 번지면서 그야말로 초비상이었다고 하던데요.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요?

<질문 2> 상당히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이번처럼 화재로 인해 문화재가 소실 위험에 처할 경우, 문화재 보호를 위한 내부 지침이 따로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3> 특히 이번에 소실 위험에 처했던 경포대와 선교장은 어떤 문화재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강릉의 방해정 일부가 소실됐고, 경포대 주변 정자인 상영정도 전소됐는데요. 국가지정문화재는 아닙니다만, 문화적 가치 면에서 어느 정도의 피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