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 동구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사업'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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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1인 가구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나홀로 가구! 간병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부산시 소재 2차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1인 가구다.
간병비는 연간 7일, 1일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며 한 사람당 최대 9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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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동구는 1인 가구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나홀로 가구! 간병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부산시 소재 2차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1인 가구다.
간병비는 연간 7일, 1일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며 한 사람당 최대 9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거나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방문하면 된다.
◇대선주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대선주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대선주조는 기부 약정 체결로 가입, 부산 76호이자 전국 404호 회원이 됐다.
대선주조는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챌린지'와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산타원정대'의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대선주조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재학생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매년 수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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