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 동구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사업' 실시 등

김민지 기자 2023. 4. 12.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구는 1인 가구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나홀로 가구! 간병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부산시 소재 2차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1인 가구다.

간병비는 연간 7일, 1일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며 한 사람당 최대 9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청 전경 (사진=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동구는 1인 가구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나홀로 가구! 간병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부산시 소재 2차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1인 가구다.

간병비는 연간 7일, 1일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며 한 사람당 최대 9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거나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방문하면 된다.

[부산=뉴시스]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개최된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에서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선주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대선주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대선주조는 기부 약정 체결로 가입, 부산 76호이자 전국 404호 회원이 됐다.

대선주조는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챌린지'와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산타원정대'의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대선주조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재학생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매년 수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