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케플러 최유진X김다연, 뻔뻔한 자기애→스튜디오 후끈

[뉴스엔 김명미 기자]

케플러 최유진과 김다연이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낸다.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1티어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미니 4집의 타이틀곡 ‘Giddy(기디)’를 들고 찾아온다. 케플러는 이날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예능감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출연 2회차 만에 ‘주간아이돌’에 완벽 적응한 최유진과 김다연의 자기애 만렙 뻔뻔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한다. 평소 두 사람은 상대방이 칭찬을 건네면 “알아”라며 능청스레 답한다고. 이에MC 은혁이 서로에게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제안하자 흔쾌히 응한 두 사람은 예상 밖의 한마디를 날려 멤버들까지 당황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다연은 본인과 샤오팅의 공통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김없이 뻔뻔 모멘트를 뽐내 재미를 더한다. 김다연의 천연덕스러움에 가만히 있던 샤오팅이 오히려 곤란해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과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최유진과 김다연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