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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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부터 NH농협은행에서 영업점에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드발급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2424명이다.
신분증과 자부담금 2만원을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를 받으면 된다.
카드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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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NH농협은행 영업점서 발급…20만원 상당 지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3일부터 NH농협은행에서 영업점에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드발급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2424명이다. 1인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로 지급된다. 신분증과 자부담금 2만원을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를 받으면 된다.
카드는 의료·유흥·사행업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미용, 스포츠 및 공연, 문화, 복지 등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임성복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드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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