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반부패·청렴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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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청렴 문화의 정착과 부패 예방·윤리경영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1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반부패·청렴 추진단은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주도로 각 부서가 참여하며, 맡은 업무를 부패 척결과 청렴·윤리 의식 관점에서 검토해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반 사장은 "시스템적으로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중요하다"며 "반부패·청렴 추진단 주도하에 적극적으로 개선 과제들을 발굴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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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청렴 문화의 정착과 부패 예방·윤리경영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1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반부패·청렴 추진단은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주도로 각 부서가 참여하며, 맡은 업무를 부패 척결과 청렴·윤리 의식 관점에서 검토해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개선과제는 공사 내 청렴·윤리 공모전에서 제출한 내용을 선정했다. 반 사장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상시로 직접 현장을 찾아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점검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기술 보안의 특성상 수의계약 비중이 높은데, 윤리경영 차원에서 수의계약을 줄이는 방안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개선점을 모색할 방침이다.
반 사장은 "시스템적으로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중요하다"며 "반부패·청렴 추진단 주도하에 적극적으로 개선 과제들을 발굴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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