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2년 만에 누적관객 1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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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국내 누적 관객 수가 오는 13일 150만 명을 넘는다.
12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오페라의 유령'은 13일 오후 공연을 기점으로 누적 1316회, 150만 관객을 돌파한다.
에스앤코는 13일 공연 종료 후 15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특별 커튼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두 번의 한국어 공연과 세 번의 내한 공연으로 총 다섯 차례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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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국내 누적 관객 수가 오는 13일 150만 명을 넘는다.
12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오페라의 유령’은 13일 오후 공연을 기점으로 누적 1316회, 150만 관객을 돌파한다.
이는 2001년 국내 초연 이후 22년 만의 기록으로, 2013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10년 만이다.
에스앤코는 13일 공연 종료 후 15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특별 커튼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두 번의 한국어 공연과 세 번의 내한 공연으로 총 다섯 차례 관객과 만났다.
지난 달 30일부터 여섯 번째 시즌이 13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상급 배우 조승우가 ‘유령’ 역에 도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령 역에는 김주택, 전동석, 최재림이 함께 한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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