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전망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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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망대가 관람시설 등에 재단장을 끝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인천공항 전경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 조망공간인 '인천공항 전망대'의 재단장을 완료하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공항 전경과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2층 옥외 조망 공간의 경우 기존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적으로 개방했지만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장치를 보강함으로써 운영시간 중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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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망대가 관람시설 등에 재단장을 끝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인천공항 전경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 조망공간인 ‘인천공항 전망대’의 재단장을 완료하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2차 재단장 기간 중 옥외 조망공간의 난간을 기존보다 높게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또 실내 전시공간을 재단장하고 진입로에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관람객 편의사항을 개선했다.
특히 인천공항 전경과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2층 옥외 조망 공간의 경우 기존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적으로 개방했지만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장치를 보강함으로써 운영시간 중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인천공항 전망대는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30분까지이며 동절기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다. 기상 악화 시에는 임시휴관 하므로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를 방문하거나 전망대(032-751-2117)에 연락해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전망대를 시민들과 오프라인 소통창구이자 인천공항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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