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솔로 4년, 실력보단 멘탈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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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박지훈이 솔로 데뷔 후 4년 동안 '멘탈' 면에서만큼은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최근 솔로 데뷔 4주년을 맞는 박지훈은 "(4년 동안)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것은 '멘탈'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잡생각, 걱정거리들이 있었다면 그런 것을 걱정할 시간에 하나라도 도전을 해보자고 느끼는 것 같아서 실력보다는 멘탈이 더 성장을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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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박지훈이 솔로 데뷔 후 4년 동안 ‘멘탈’ 면에서만큼은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최근 솔로 데뷔 4주년을 맞는 박지훈은 “(4년 동안)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것은 ‘멘탈’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잡생각, 걱정거리들이 있었다면 그런 것을 걱정할 시간에 하나라도 도전을 해보자고 느끼는 것 같아서 실력보다는 멘탈이 더 성장을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쉼 없이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팬’으로 꼽았다. 박지훈은 “(팬들이) 정말 힘드실 거다. 왜냐하면 나는 꾸준히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닐 뿐더러 작품을 하면 공백기가 길어진다. 그런데 팬 여러분들은 그 공백기를 기다려 주신다. 죄송한 마음,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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