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다이어트 18일 만 4㎏ 감량 “근손실 없이 빠져”

박수인 2023. 4.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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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18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초반 1주에는 밀가루, 설탕 끊기, 둘째주 계속 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 것) 셋째주로 가면서 '덕분에' 더욱 정신차리고 식사량 대폭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소량 먹기. 그럼에도 근손실 없이 무게 4kg이 빠졌다. 칭찬해! 실패한다고 포기 안 하기 진짜 잘했다"며 "내가 그간 얼마나 안 좋은 거 먹고 살았나. 빠지는 거 보고 놀랐다"라며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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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강희가 18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4월 11일 개인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초반 1주에는 밀가루, 설탕 끊기, 둘째주 계속 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 것) 셋째주로 가면서 '덕분에' 더욱 정신차리고 식사량 대폭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소량 먹기. 그럼에도 근손실 없이 무게 4kg이 빠졌다. 칭찬해! 실패한다고 포기 안 하기 진짜 잘했다"며 "내가 그간 얼마나 안 좋은 거 먹고 살았나. 빠지는 거 보고 놀랐다"라며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는 남은 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근육량 늘리기 시작), 탄수화물 조금, 단백질 꼭 먹기. 남은 기간은 살들을 탄탄히 채우려고 한다. 망했다 하지 말고 탄력삼아 일어나는 게 최고. 모두 화이팅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최강희는 지난 3월 21일 "활동 쉬며 지난 2년 간 5~6kg이 늘었다. 7주간 도전! 다이어트 결심이라고 치는 동기부여 없이 살빼기"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사진=최강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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