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세계인형극 축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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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제가 프랑스 샤를르빌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춘천인형극을 선보인다.
춘천인형극제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4개의 한국 인형극 작품을 공식 초청 받았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한국예술국제교류지원'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한국-프랑스 인형극 축제 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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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춘천인형극제가 프랑스 샤를르빌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춘천인형극을 선보인다.
춘천인형극제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4개의 한국 인형극 작품을 공식 초청 받았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한국예술국제교류지원'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한국-프랑스 인형극 축제 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샤를르빌메지에르에서 1961년에 시작된 세계인형극축제는 전 세계 20만 명의 관객과 4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축제 기간 중 도시 전역이 축제장으로 구성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형극축제다.
제22회 세계인형극 축제에 공식 초청 작품은 △제34회 춘천인형극제 국내초청작인 예술무대 산의 <그의 하루> △제34회 춘천인형극제 국내경연작인 백솽컴퍼니의 <울타리> △제33회 춘천인형극제 국내초청작인 더베프의 <나무와 아이> △제32회 춘천인형극제 국내참가작인 스튜디오 햇의 <옛날 어느 섬에서> 등 4 작품이다.
춘천인형극제는 세계인형극축제에서 진행되는 '아트마켓'과 세계 15개국의 230여 명의 기획자, 디렉터가 참여하는 전문 회의에 참여해 한국 인형극 작품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인형극제는 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기관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과 인형극단 창단을 위한 사업으로 5억4천만원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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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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