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OLED 재료 시장 30% 성장…2년내 4조원 규모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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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시장이 지난해 30% 성장한 데 이어 오는 2025년까지 30억달러(약 4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2일 'AMOLED 기술과 시장 현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OLED 재료 시장 규모를 전년보다 30% 증가한 22억3000만달러(한화 2조 9563억원)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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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시장이 지난해 30% 성장한 데 이어 오는 2025년까지 30억달러(약 4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2일 ‘AMOLED 기술과 시장 현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OLED 재료 시장 규모를 전년보다 30% 증가한 22억3000만달러(한화 2조 9563억원)로 추산했다.
OLED는 형광성 유기화합물질에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 발광현상을 이용해 만드는 디스플레이다.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LCD(액정표시장치)와 달리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또 색 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 시야각 등에서 LCD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OLED는 TV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과 노트북 등 다양한 IT 기기로 채택 분야가 넓어지면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유기물 OLED 재료는 스마트폰 패널 제작 비용의 23%를 차지하는 업계 공급망의 핵심”이라며 “OLED는 스마트폰 시장 장악을 넘어 다른 애플리케이션도 침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등이 차세대 모바일 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OLED 재료에 대한 수요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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