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주환 "주가 저평가 사과…역대 최대 게임 실적 자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올해 게임 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 창출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컴투스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재의 주가 상황이 주주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라이브 게임에 더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올해 게임 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 창출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컴투스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재의 주가 상황이 주주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라이브 게임에 더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제노니아', '워킹데드: 매치 3' 등을 차기작으로 언급했다.
미디어 콘텐츠 사업과 관련해서도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계열사인 래몽래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등이 올해 30여 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톱 3' 미디어 제작사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재벌집 막내아들', '블랙의 신부', '신병' 등의 콘텐츠로 투자 1년 만에 성과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가 받은 투자 실적을 언급하며 "당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성공의 성과를 크게 가져갈 수 있는 기반하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고 있고, 개인 주주와의 소통 자리도 별도로 마련할 것"이라며 "혁신 DNA를 잃지 않고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수능] 하루 전 교통사고 당한 수험생, 부랴부랴 보건실 배정받아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