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 부회장, 포르투갈 총리 접견

전혜인 2023. 4. 12.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이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했다"며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종희(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이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했다"며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사회공헌활동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리스본 노바대학교 학생들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