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상반기 대졸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개발 6개 직무·일반 6개 직무로
전 직군 총합 두 자릿수 규모 채용 예정

안랩 로고 [사진 출처 = 안랩]

안랩이 두 자릿수 규모의 상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안랩은 2023년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에서 총 12개의 직무를 모집하며, 각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 전형과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개발 부문에서는 △리눅스(Linux) 개발 △맥(Mac) 개발 △웹 개발 △네트워크 시그니쳐 분석 개발 △위협 탐지 모델 개발 △악성코드 분석 직무를 모집한다.

일반 부문은 △관리 컨설팅 △기술 컨설팅 △엔드포인트 기술지원 △네트워크 기술지원 △인프라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6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해야 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일)까지다. 이후 전형 절차는 1차 면접과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개발 직군의 경우 1차 면접 이전 코딩테스트를 응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