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뜻 깊은 국가" 포르투갈 총리 만난 한종희

장민권 2023. 4. 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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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스타 총리와 만나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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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12일 방한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스타 총리와 만나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사회공헌활동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리스본 노바대학교 학생들과 인공지능(AI)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 #반도체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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