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두고 쿨하게 떠났다 “여보 나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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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홀로 태국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후드티와 짧은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이솔이는 혼자 떠나는 태국 여행에 신이 난 듯 박성광을 향해 "여보 나 잘 갈게~ 목요일에 만나요"라고 메모를 남길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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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홀로 태국 여행을 떠났다.
이솔이는 12일 개인 SNS 계정에 “여러분 드디어 태국에 갑니다. 4월은 태국 사진 지겨워도 이해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후드티와 짧은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커다란 캐리어에 짐을 꽉 채웠으며 명품 D사의 가방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42kg로 알려진 이솔이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혼자 떠나는 태국 여행에 신이 난 듯 박성광을 향해 “여보 나 잘 갈게~ 목요일에 만나요”라고 메모를 남길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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