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채정안 "액션 장면 소화하기 위해 1-2개월 동안 맹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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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채정안이 액션 연기 소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12일 저녁 tvN 새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장정도 감독,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극 중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장혁은 5분 만에 액션을 익히는 능력치가 있지만 나는 1~2년은 연습해야 한다"며 "그래도 이번에는 1~2개월 안에 많은 걸 배워서 클러치, 스카프를 잘 활용해 액션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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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패밀리' 채정안이 액션 연기 소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12일 저녁 tvN 새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장정도 감독,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이날 채정안은 극 중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장혁은 5분 만에 액션을 익히는 능력치가 있지만 나는 1~2년은 연습해야 한다"며 "그래도 이번에는 1~2개월 안에 많은 걸 배워서 클러치, 스카프를 잘 활용해 액션을 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패밀리'는 1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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