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쌀 재배 감축 목표 5777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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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올해 전북지역 쌀 재배 감축 목표 면적이 5777ha에 이르고 있다.
전북의 쌀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전국 전체 감축목표의 15.6%를 차지하는 것이며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것이다.
지난해 전북의 쌀 재배면적은 11만 3775ha며 올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전북의 쌀 재배면적은 10만 29ha 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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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올해 전북지역 쌀 재배 감축 목표 면적이 5777ha에 이르고 있다.
전북의 쌀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전국 전체 감축목표의 15.6%를 차지하는 것이며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것이다.
지난해 전북의 쌀 재배면적은 11만 3775ha며 올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전북의 쌀 재배면적은 10만 29ha 정도가 될 전망이다.
전북농협은 전북의 쌀 감축목표 5777ha 가운데 82%는 농협을 중심으로 논콩이나 가루쌀, 조사료 등 전략작물 재배를 통해 줄이게 되며 나머지는 농지은행 관리나 휴경을 통해 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12일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쌀 적정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농협은 최근 쌀 수급동향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재배면적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하고 전체 농협 조직을 통해 쌀 재배 감축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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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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