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국 공군기지 F-16 전투기 편대 성능 개선 추진

오중호 2023. 4. 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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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이 군산기지에 있는 F-16 전투기 편대의 성능 개선을 추진합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F-16 개량 1호기가 지난 주 제8전투비행단에 합류했습니다.

앞으로 군산기지에 배치된 F-16 40여 대의 첨단 레이더와 디스플레이, 피아식별장치 등 전자식 비행 제어 장치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미 공군은 이달부터 활주로 포장 등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군산의 F-16 전투 체계를 오는 2040년까지 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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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미국 공군이 군산기지에 있는 F-16 전투기 편대의 성능 개선을 추진합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F-16 개량 1호기가 지난 주 제8전투비행단에 합류했습니다.

앞으로 군산기지에 배치된 F-16 40여 대의 첨단 레이더와 디스플레이, 피아식별장치 등 전자식 비행 제어 장치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미 공군은 이달부터 활주로 포장 등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군산의 F-16 전투 체계를 오는 2040년까지 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인도태평양사령부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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