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가짜 롯데온 사이트 조심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온은 최근 롯데온의 상호와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도용한 사칭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12일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온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롯데온스토어, 롯데온가전스토어, 롯데온베스트샵 등의 상호로 쇼핑몰 사이트가 개설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온은 최근 롯데온의 상호와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도용한 사칭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12일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온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롯데온스토어, 롯데온가전스토어, 롯데온베스트샵 등의 상호로 쇼핑몰 사이트가 개설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칭 사이트들은 주로 고가의 가전제품 위주로 판매했으며, 구매자로부터 상품 금액만 결제받고 상품은 발송하지 않은 채 연락이 끊기는 피해사례가 확인됐다.
롯데온은 관계기관에 해당 사이트를 신고하고 사이트 차단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나 실시간 차단 조치가 현실적으로 불가해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롯데온에서는 고객에게 현금 결제를 유도하지 않는다”며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공지한 것이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