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족 홀린 SKT 'T멤버십', 月이용자 520만명…35% 급증

정지은 2023. 4. 12.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SK텔레콤 'T멤버십' 이용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5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최근 T멤버십 활용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핵심 요인은 생필품 분야 할인쿠폰 다운로드다.

지난달 새롭게 추가한 '이마트에브리데이' 할인쿠폰 5000원권이 약 17만8000회 발급되면서 쿠폰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SK텔레콤 ‘T멤버십’ 이용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5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 포인트를 알뜰하게 모으는 ‘짠테크’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최근 T멤버십 활용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핵심 요인은 생필품 분야 할인쿠폰 다운로드다. 지난달 새롭게 추가한 ‘이마트에브리데이’ 할인쿠폰 5000원권이 약 17만8000회 발급되면서 쿠폰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전통 강자인 파리바게뜨와 롯데시네마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