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아르모니 에어차차 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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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의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 기저귀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여름철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으로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2도 낮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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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국P&G의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 기저귀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여름철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으로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2도 낮춘 제품이다. 2023년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기존의 우수한 제품 성능에 2만 개 에어홀 기능을 추가해 시원함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신속한 흡수를 도와주는 팸퍼스 1초 흡수층™이 보송함을 극대화해 여름철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새롭게 출시된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는 팸퍼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프리미엄 여름 제품 라인으로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동일하게 팸퍼스 쿨케어 시스템™ 및 팸퍼스 1초 흡수층™이 적용돼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향료, 파라벤, 벤졸벤진에이트의 걱정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가 약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겉커버에 최고급 프리미엄 코튼이 함유돼 보송하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팸퍼스는 소비자들과 함께할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의 얼굴로 발탁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뿐만 아니라 아들 준범이의 첫 육아를 시작하고 느꼈던 감정과 삶의 변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16일까지 네이버 공식 몰에서 에어차차 출시기념 신상 위크를 진행한다. 10일과 13일 오전 11시에는 신상 위크 쇼핑 라이브를 통해 24%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피앤지 팸퍼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아기들의 피부 자극으로 인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며 "팸퍼스와 함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팸퍼스는 해마다 취약계층 영유아 및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기저귀를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기저귀 제품은 누적 27억6000만원에 달한다. 2021년부터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과 '팸퍼스가 지켜줄게' 캠페인을 펼치며 아동복지기관과 미혼모 시설 등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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