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미나, 데이트룩도 과감.. 다 찢어진 청바지로 거리 활보('필미커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핫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미나는 남편과 함께 익선동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미나는 데이트룩으로 찢어진 청바지와 핑크색 카디건을 착용했으며 푹 파인 이너웨어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류필립은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나와서도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말했고 미나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한 번쯤은 와 볼 만하다"라고 말하며 익선동 데이트를 추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미나가 핫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봄맞이 핫플 익선동 디저트 성지를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남편과 함께 익선동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미나는 데이트룩으로 찢어진 청바지와 핑크색 카디건을 착용했으며 푹 파인 이너웨어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류필립은 미나를 향해 “여보 예쁘다”, “날씨랑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음식점에 도착한 이들 부부는 태국음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디저트 맛집을 방문했으며 메뉴판을 보고 비싸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럼에도 “오늘은 돈 쓰는 날이다”라며 맛집에 입성했다.
류필립은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나와서도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말했고 미나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한 번쯤은 와 볼 만하다”라고 말하며 익선동 데이트를 추천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필미커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