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분야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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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2일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자체 사업인 '전남형 권리 중심 최중증 장애인일자리사업'(문화 예술 활동 등)에 93명이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최중증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9%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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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2일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7억원 증가한 291억원을 들여 306개 늘어난 2천972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로 시군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를 지원하거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원, 급식 도우미 등으로 활동한다.
전남도 자체 사업인 '전남형 권리 중심 최중증 장애인일자리사업'(문화 예술 활동 등)에 93명이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최중증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9%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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