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日 최대 정보보안 박람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3' 참가

기사내용 요약
글로벌 참관객에 보안SW '실드게이트·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 선보여
"글로벌 보안 시장 적극 공략할 것"

소프트캠프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3' 부스(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소프트캠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3(Japan IT Week Spring 2023)'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3'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IT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규모 IT박람회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모든 접근 행위에 대한 인증과 권한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실드게이트'를 선보였다. 또한 신뢰할 수 없는 콘텐츠로부터 사용자 단말을 보호하는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도 함께 선보였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일본은 보안 인식이 높은 시장인 만큼 일본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을 창출하고 당사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으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캠프의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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