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쇼핑 해외직구 무료 감정 서비스, 한국명품감정원과 손잡고 100개 브랜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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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해외직구 윈도에서 한국명품감정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무료 감정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무료 감정은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윈도 내 무료감정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한국명품감정원과 협력해 정품 감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자가 감정을 신청한 상품이 정품으로 판정되면 한국명품감정원에서 정품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 준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무료 감정 서비스 오픈 이후 감정된 모든 상품은 현재 100% 정품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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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감정은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윈도 내 무료감정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한국명품감정원과 협력해 정품 감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자가 감정을 신청한 상품이 정품으로 판정되면 한국명품감정원에서 정품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 준다. 가품으로 확인된 경우 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뿐 아니라 네이버에서 결제한 금액 200% 추가 보상까지, 총 300%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에르메스, 고야드, 샤넬, 루이비통, 디올, 프라다, 구찌, 버버리 8개 브랜드 중심으로 무료 감정 서비스를 테스트로 진행한 이후 11월 상시 서비스로 오픈했다.
모든 감정은 명품 감정 전문 기관인 한국명품감정원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무료 감정 서비스 오픈 이후 감정된 모든 상품은 현재 100% 정품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한국명품감정원은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수의 커머스 기업들과 감정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수진 네이버 해외직구팀 리더는 "해외직구 서비스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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