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애틀란타, 7번 시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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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시드 결정전에서 LA레이커스, 애틀란타 호크스가 7번 시드를 확정했다.
서부 7위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8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시드 결정전에서 연장 끝에 108-102로 이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동부컨퍼런스 8위 애틀란타 호크스가 7위 마이애미 히트를 116-105로 꺾고 7번 시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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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시드 결정전에서 LA레이커스, 애틀란타 호크스가 7번 시드를 확정했다.
서부 7위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8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시드 결정전에서 연장 끝에 108-102로 이겼다.
이 승리로 레이커스는 7번 시드를 확정, 2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1라운드에서 대결한다.
미네소타도 물러서지 않았다. 종료 0.1초를 남기고 마이크 콘리가 3점슛을 시도하며 앤소니 데이비스 상대로 파울을 얻어냈고,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연장에서는 10-4로 앞서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30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데이비스가 24득점 15리바운드, 슈로더가 21득점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칼-앤소니 타운스가 24득점 11리바운드, 카일 앤더슨이 12득점 13어시스트, 콘리가 23득점, 타우린 프린스가 14득점 올렸지만, 빛이 바랬다. 이들은 9위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10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간 경기 승자와 8번 시드를 놓고 일전을 치른다.
애틀란타는 1쿼터 10분 19초를 남기고 잭 콜린스의 3점슛으로 3-2로 역전한 이후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2쿼터 한때 24점차까지 벌렸지만, 후반 10점차 이내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리드를 뺏기지는 않았다.
트레이 영이 25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디존테 머레이가 18득점, 클린트 카펠라가 21리바운드 기록했다.
벤치 멤버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새디크 베이가 17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14득점, 온예카 오콩우가 12득점, 제일렌 존슨이 10득점 올렸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가 26득점, 지미 버틀러가 21득점, 카일 라우리가 33득점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이들은 동부 9위 토론토 랩터스, 10위 시카고 불스간 경기 승자와 8번 시드를 놓고 경기할 예정이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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