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내가 ‘씹다수’라고 해서 망해” 광고 빠진 ‘컬투쇼’에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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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이 본인의 과거 잘못에 자책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god 맏형 박준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박준형은 '컬투쇼' 오프닝 중 "오늘은 돋보기를 가지고 왔다"고 어필했다.
과거 박준형은 '컬투쇼'에 출연했다가 삼다수를 '씹다수'로 잘못 읽은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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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god 박준형이 본인의 과거 잘못에 자책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god 맏형 박준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박준형은 '컬투쇼' 오프닝 중 "오늘은 돋보기를 가지고 왔다"고 어필했다. 협찬 광고를 실수 없이 읽기 위해 돋보기 안경을 준비했다는 것. 다만 그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며 "제가 난시가 있다. 야여오요가 헷갈린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그래서 삼다수를 '씹다수'라고 (읽은 것 아니냐)"며 박준형이 이번에 돋보기를 챙긴 계기가 된 지난번 실수를 언급했다. 과거 박준형은 '컬투쇼'에 출연했다가 삼다수를 '씹다수'로 잘못 읽은 바 있었다.
박준형은 "시계 있잖나. 저게 적이다. 빨리 돌아가니 마음이 급해진다. 실수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제일 크게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직도 스폰 하냐"고 삼다수가 '컬투쇼'에 광고를 넣는지 묻곤 "올해는 안 한다"는 답에 "망했네. 나 때문에, 내가 '씹다수'라고 해가지고"라며 자책해 웃음을 줬다.
그래도 그는 "말할 때마다 공짜로 광고하는 것"이라며 "보고 있다면 제주도 씨 돈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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