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44억원 들여 여성회관→행복누리센터 내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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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기존 낡은 여성회관이 행복누리센터로 변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행복누리센터 건립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괴산행복누리센터는 144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 675-2 괴산군여성회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 전체면적 4349㎡ 규모로 내년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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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기존 낡은 여성회관이 행복누리센터로 변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행복누리센터 건립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괴산행복누리센터는 144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 675-2 괴산군여성회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 전체면적 4349㎡ 규모로 내년 준공한다.
이곳에는 드림스타트, 취업지원센터, 여성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이 입주한다.
노인문화복지, 노인맞춤돌봄센터, 주민 협력공간, 공동체 활동, 사회단체 업무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낡은 공공건축물인 여성회관을 재생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로 군민 생활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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