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극복’ 함소원♥진화, 베트남 워킹맘-럭셔리 태국 여행 ‘따로 또 같이’ 근황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4월 12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 유치원보내고 저도 바로 출근했습니다~^^ 제 베트남일상은 이래요~회사갔다가 3시에 혜정이 유치원올때쯤 저도 퇴근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워킹맘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함소원이 담겼다. 그는 밝은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전날 진화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라며 태국에서 럭셔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따로 또 같이 생활하고 있는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앞서 악플로 인한 남편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남편과의 다정한 근황으로 소동을 진정시켰다.

(사진=함소원, 진화)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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