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12~15일 피지 방문… "한·태도국 정상회의 논의"
노민호 기자 2023. 4.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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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이 5월 말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 등을 위해 태평양 거점 국가 피지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피지를 방문, 시티베니 람부카 총리를 예방하고 헨리 푸나 태평양도서국 포럼(PIF) 사무총장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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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이 5월 말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 등을 위해 태평양 거점 국가 피지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피지를 방문, 시티베니 람부카 총리를 예방하고 헨리 푸나 태평양도서국 포럼(PIF) 사무총장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 차관의 이번 피지 방문이 "우리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의 중요 협력 파트너인 피지와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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