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포르투갈 총리 접견… 협력방안 논의

이한듬 기자 2023. 4. 12.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을 찾은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났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왼쪽)이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났다. / 사진=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을 찾은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났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사회공헌활동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리스본 노바대학교 학생들과 AI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